토요일, 4월 26, 2014

할 말

너 좋아하는 거 아니고

다만 하고 싶어 말이분이야
처음 만났을때 궁금하지 않고
그냥 단 사람처럼 대접했어
시간 가면서 니 차제가 치거워졌어

알잖아 사람들 얘기하잖아
그래도 너한테 점점 들거든
정이말이야
좋아하는거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
이제 니가 곧 갈거니까
이별 같은 거 하지 말자.
이대로 끝니지 않을거라 생각하니까. 잘 가라 친구야
꼭 만나자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