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04, 2009

몰라몰라


결정을 내렸다..마지 죄진 사람처럼 결단을 받아들였다...나쁜건 아니지만 이 맘속엔 크게 반대하고 싶다..나한테 작은 목소리로 속삭거렸다...결과 안나오면 어떻게 할래?? 자신 있어?? 유학 그렇게 싫다매?? 그냥 확 가버릴까?? 어차피 너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대로 가면 좋은가요??
물론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너한테는 좋은 체험될 잖아...그나라 그렇게 가고 싶다며??

몰라몰라...
누가 날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