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맘으로 본다
아기 엄마품으로 안고 있는 거 보면 참 평화한다
엎에 앉은 아주마가 참 부럽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아마도 나도 하나 갖고 싶은 맘 있어나봐
앞에 서 있는 젊은 남자가 안절부저하고 있다
약속 늦은 것 같다
나? 멍하게 모척 없이 천절 탔어
나비보러 갈까말가 생각하고 있어
새 구경도 쾐찮다는 생각 들었다
오늘 사람 넘 많다
아기가 깨워서
눈을 크게 떴다
Apa yg aku merapu ne? A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