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06, 2013

Merapu

세상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맘으로 본다

아기 엄마품으로 안고 있는 거 보면 참 평화한다

엎에 앉은 아주마가 참 부럽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아마도 나도 하나 갖고 싶은 맘 있어나봐

앞에 서 있는 젊은 남자가 안절부저하고 있다

약속 늦은 것 같다

나? 멍하게 모척 없이 천절 탔어

나비보러 갈까말가 생각하고 있어

새 구경도 쾐찮다는 생각 들었다

오늘 사람 넘 많다

아기가 깨워서
눈을 크게 떴다

Apa yg aku merapu ne? Ahaha

도와줄려고 오해 받았어

죄 진것도 아닌데

물론 내가 하는 일이 아니지만 아니까 하는 건데 크게 잘못한까

그만 하기 싫어
왜냐 좋아하는 일이니까

그리고 날 그렇게 비난하지 마
타고난 성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