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29, 2005

난 그렇게 이상해???

You Are 70% Weird

You're so weird, you think you're *totally* normal. Right?
But you wig out even the biggest of circus freaks!

해봐..

토요일, 9월 17, 2005

마음 아파서...둘이라면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주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료해야 돼.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 때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노래를 하고화를 내고웃고 울고...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여행을 가고마라톤을 하고
가장 최악의 것은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
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케잌과 과자를 굽는 것...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불같던 연애가 끝났을 때도실직을 당했을 때도나는 새벽같이 작업실로 나와케잌을 굽고 굽는 냄새로 위안을 받았다.세상에 이렇게 달콤한 치유법이 또 있을까?
-삼순이 독백-



둘이라면....

-1-웃음을 잃지 마세요.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워요. 웃고, 웃고, 또 웃으세요. ^^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대요.
-2-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세요.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3-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피세요.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요.
-4-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으세요.예를들어 꽃이나 CD 등등을...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
-5-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세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질꺼예요.
-6-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세요.
-7-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으세요.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대요.
-8-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세요.
-9-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10-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11-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세요.기념일을 잊지 말고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지세요.
-12-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예요.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세요.
-13-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이세요.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어요.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거든요.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면 돼요.
-14-충만한 삶을 사세요.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꺼예요.
-15-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하세요.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죠?
-16-외모에 항상 신경을 쓰세요.
-17-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세요.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18-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세요.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는 일을 하지 마세요.
-19-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해요.
-20-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리세요.

오늘 정식적으로 21살 됐어^^
친구들이야..나한테 생일 축해라고 좀 해 줘!!!!

일요일, 9월 04, 2005

3th 기념일


Image hosted by Photobucket.com


오늘 2005년 9월 4일.....우리 한국 처음 도착한 날.....우린 만난 지 3년 다 됐어여.....축하 축하...




바보....

피자먹고 해고당한 남자, 황당한 해고콘테스트 1위[MD화제]
[마이데일리 2005-09-04 11:05]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인터넷을 통해서 개최된 '황당한 해고 이유'를 겨루는 콘테스트에서 회사에 남아 있던 피자를 먹어 해고된 한 남성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콘테스트는 실제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사람이 자신의 황당한 해고이유를 인터넷 공모를 통해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해고사유를 털어놓았다고 3일 ABC 인터넷판은 전했다.우승한 짐 켈손(39)의 사연은 이러하다. "나는 주택 금융회사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었고 다른 팀과의 미팅이 끝났을 때였다. 방에는 먹다가 남긴 피자가 있었고 마침 나는 배고팠다. 남은 피자는 어차피 버릴 것이라고 생각해 그 피자를 먹었다." "하지만 그 피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털어 어떤 사람이 집으로 가져가기 위한 것이었다. 피자 주인은 이 일을 부장과 부사장에게 보고했다.""어쨌든 가장 황당한 것은 내가 피자를 먹은 후 1개월도 안돼 돌연 해고된 것. 회사에서는 해고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았다. 나한테 얘기했다면 피자값도 물어주고 사과도 했을것이다."피자때문에 해고된 짐은 현재 TV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짐은 아직도 사무실에 먹을 것이 남아있으면 '정말로 먹어도 괜찮은지, 함정인지' 한번 더 고민한다고 한다. 또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동료들과 장난으로 암호를 'STUPID(바보)'라고 입력했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지만 그 사실에 대해 잊어버린채 그냥 소프트웨어 제품의 이름으로 출시됐다고 한다. 제품 출시 1년후 한 고객이 연락해왔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바로 해고된 황당한 해고사연도 있었다.


오늘부터...한국말로만 작성할게여.....많이 도와 주세여!!!!!!!

안경이란...

hari gi tukar eye glasses baru..konon nak try buat imej ala2 nerd tapi jadi ala2 lawak lak....안경도수 bertambah...dan pakcik tu agak terkejut..tak sempat nak tanya der teruk sangat ke mata aku nie..entahlah...